용봉산캠핑장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이응노로 227-13
우리의 두번째 캠핑장은 홍성에 위치한 ‘용봉산캠핑장’!!
참고로 우리가 갔던 세 군데 캠핑장 중 시설이 제일 좋고 관리가 제일 잘 되어있던 캠핑장이다.
8월 마지막주 금요일
오후 3시30분에 삼남매 하원하자마자 용봉산캠핑장으로 향했다.
5시즘 도착했고 피칭하고 정리 좀 하니 6시가 좀 넘어있었다.
숲속초대형데크 M03 사이트
우리가 예약한 사이트는 M03으로
숲속초대형데크사이트!
묘지뷰!!
그대신 나무가 울창해서 타프가 필요가 없다.
타프 없고 황소팩 밖에 없는 우리는
숲속데크사이트를 잡을 수 밖에 없었다. ^^;;
우리가 예약한 2박 3일동안
M04, M05 예약이 없어서 차를 바로 옆에 주차해놓을 수가 있었다.
원래는
짐을 내리고 차를 바로 옆 주차장으로 옮겨놔야한다.
![두 번째_[홍성]용봉산캠핑장_1일차](https://ydnblog.com/wp-content/uploads/2026/10/620199c05e2b622e.jpg)
![두 번째_[홍성]용봉산캠핑장_1일차](https://ydnblog.com/wp-content/uploads/2026/10/651f1daecc2b5cbc.jpg)
시설
모든 시설에 방충망이 설치되어 있어
엄청 쾌적했다!!
방충만 하나만으로 이렇게 쾌적하다니 ㅠㅠ
너무 좋아!!
샤워실
우리만 있길래 한 컷!!
온수 잘 나오고 깨끗했다.
![두 번째_[홍성]용봉산캠핑장_1일차](https://ydnblog.com/wp-content/uploads/2026/10/7b0f5a33b2414864.jpg)
화장실
역시 깨끗하다!!
근데.. 저녁이 되니 10센치 정도 되는
방아깨비가 많이 나타났다.
이 때문에 첫째, 둘째는 화장실에 가는 걸 무서워했다.
사실.. 으른인 나조차도 화장실 가는 게 두려웠다. ㅠ
(날아다님..)
근데 또 이게..
‘캠핑장을 계속 다녀야겠다!’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다.
용봉산캠핑 첫째날,
벌레와 방아깨비 때문에 난리법석을 피우던 첫째가
마지막 날 아침에는 잠자리채로 방아깨비를 잡으러 다녔다.
이 모습을 보고 엄마, 아빠는 캠핑 계속하기로 다시 한 번 결심!! ㅋㅋㅋ
개수대&냉장고
용봉산캠핑장의 킥!! 바로 ‘냉장고’가 있다는 점이다!!!!!!!!
캠핑용냉장고가 없는 우리.
6월에 캠핑 갔다가 아이스박스에 있는 얼음이 녹는 속도를 보고 여름 캠핑은 안되겠다 싶었는데..
릴스 보다가 냉장고가 있는 캠핑장이라니!!
하며 바로 예약했던 거 같다.
개수대에서 뜨거운 물 콸콸 잘 나와서
설거지 한 번 하면 손의 땀 때문에 고무장갑이 잘 안 벗겨졌다.
삼겹살, 소고기 기름 설거지도 쌉가능!
모기
많다. 무진장 많다.
근데.. 신기하게도 오후 4~8시 사이에 활발하게 물어뜯고 그 외에는 괜찮았다.
모기 기피제, 모기 스프레이, 모기향 완.전.필.수
8월말 더위
무진장 덥다.
우리는 타프가 없다.
나무 그늘이 많았지만 더웠다.
하루에 샤워 두 번 했다.
캠핑용 에어컨 있으면 강추하고
없으면 1인 1선풍기 있어야한다.
우리는 선풍기 하나 가져갔는데
둘째가 밤에 안 자고 텐트 안에서 돌아다니다가
선풍기 선에 발이 걸려 선풍기 날개 박살
호호호
![두 번째_[홍성]용봉산캠핑장_1일차](https://ydnblog.com/wp-content/uploads/2026/10/397dbe103bf3aadd.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