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하원하자마자 횡성으로 출발~!
웰리힐리파크 리조트
웰리힐리파크로 오기 전 하나로마트 둔내점에 들러서 2박 3일동안 먹을 거리를 샀다.
그리고 3시 쯤 웰리힐리파크에 도착했다.
리조트 입구에는 마트에서 쓰는 카트가 있어서 짐을 옮기기가 수월했다.
카트는 500원짜리로만 이용할 수 있다.
3시가 넘어서 체크인을 했는데 아직 방 청소가 되지 않아 늦으면 오후 5시에 입실이 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올라갔다.
마침 우리 방 청소를 하고 계셨고 짐만 내려놓고 나왔다.
체크인 시각까지도 방 청소가 안된 곳은 처음본다.
웰리힐리파크 리조트 1층
1층에 편의점, 치킨집, 피자집, 오락실 등등이 있다.
모든 놀거리는 1층에 있었다.
미니바이킹, 회전목마(5천원), 범퍼카(8천원)도 있었고 3가지를 모두 탈 수 있는 표도 있었는데 요건 1인에 한해서 가능하다고 했다.
1층 바깥에 있는 매표소는 주말에만 운영을 했고
워터볼, 고카트 등도 주말에만 운영을 했다.
여름 휴가에 많은 사람들이 강원도로 떠난다고 하는데
이번 여름에 횡성에 다녀오고 그 이유를 확실히 알았다.
낮에 햇빛이 엄청 뜨거움에도 그늘에 가면 시원했고
해가 지자마자 바로 시원하다 못해 추워서 남편에게 큰 수건을 가져다달라고 했다.
전날 동네에서는 낮에도 밤에도 덥고 습해서 에어컨을 풀가동하고 살았는데
웰리힐리 리조트 방마다 에어컨이 없는 게 이해가 됐다.
오락실에서 3만원 정도를 탕진하구
저녁 먹고 다시 내려와서 잔디밭에서 놀았다.
작게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둘째, 셋째가 종이컵으로 모래놀이를 했다.
한쪽에 수도가 있어서 중간 중간 아이들이 손 씻고 발 씻기가 편리했다.
룸 상태
방이 총 세 개이고 화장실이 두 개 였다.
주방에는 조리도구랑 밥솥, 전기포트, 냉장고가 있다.
화장실에는 비누만 있다.
전자레인지가 없기에 햇반 보다는 쌀 가져가는 것을 추천하고
비누만 있기에 세면도구, 바디워시, 샴푸, 린스 모두 챙겨가야한다.
에어컨이 거실에만 있어서
창문이 없는 방은 밤에 조금 더웠다.
그래도 땀이 삐질삐질 날 정도는 아니어서 그냥저냥 잘만했다.
들어가자마자 담배냄새가 좀 나긴 했지만 그 외에는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