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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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빨강등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70

아침부터 내가 열이 났다.

오전 내내 누워있다가 남편이 사다준 약 먹고

기운을 차렸다!

남편이 드라이브를 가자했다.

오이도로 향했다.

집돌이 남편이 날 위해

즉흥적으로 목적지 정하고 가는 드라이브.

주차

바닷가를 따라 쭈욱~ 유료주차장이 있다.

차 뺄 때 정산하면 된다.

빨간등대

오이도 하면 빨간등대.

20대 중반에 취업 준비 하면서

혼자서 딱 한 번 와봤다.

남편과 아이들이랑 오니 색다르다. ㅎㅎ

오이도 나들이

컴포즈커피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아이들이 추워했다.

가까운 곳에 컴포즈커피가 있어서 바로 들어갔다.

아메리카노 두 잔, 핫초코 세 잔 주문했다.

아이들거는 너무 뜨겁지 않게 해주신다는

친절하신 사장님~! 🙂

오이도 나들이

종이는 넉넉한데 펜이 부족해서

펜을 빌려주실수 있냐 여쭤보니

흔쾌히 빌려주시는 사장님.

덕분에 아이들이랑 카페에 좀 오래 앉아 있을 수 있었다.

빨간등대 한 번 더

막둥이가 빨간등대에 한 번 더 가길 원해서

첫째, 셋째랑 다시 올라갔는데..

와..

다시 올라와보길 잘했다.

하늘이 예술이야. ㅠㅠ

오이도 나들이
오이도 나들이

지난 일주일.

삼남매랑 계속 붙어 있으면서

웃기도 많이 웃고 화도 많이 냈다.

날 위해

먼저 드라이브 가자고 해줘서 고마워. 남편몬.